미군이 한미 구축함 기동 훈련 모습과 한미 특수부대 강하 침투 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해군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등에 따르면 한국 해군 구축함 최영함과 미 태평양함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 라파엘 페랄타함이 제주 남방 공해에서 지난 3일 연합 기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미 인태사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두 구축함이 나란히 기동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한미특수전사령부도 미 공군특수전술전대와 우리 해군 특수전전단, 육군 특수전사령부 등의 주·야간 강하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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