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국립중앙극장장에 박인건 전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13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인건 국립중앙극장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국립중앙극장 극장장에 박인건(66) 전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극장장은 경희대학교 기악과(바이올린)를 거쳐 동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기획부장,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부장을 거쳐 경기아트센터 사장, KBS교향악단 사장,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임 극장장이 30년 이상 다양한 공연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립중앙극장의 위상을 높이고 기관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극장장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 3년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