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전남, 사망자 2명 늘어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3일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진단검사 대기자 없이 한산하다. 코로나19 유행이 사그라들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전국 1만 명대 초반으로 줄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3.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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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전남지역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693명 늘었으나 일주일 전과 비교해 감소세를 보였다.
1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53명, 전남 340명으로 통틀어 693명이다.
일주일 전인 7일 하루 확진자 723명(광주 353명·전남 370명)과 비교해 30명 줄었다.
최근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 추이는 6일 660명, 7일 723명, 8일 645명, 9일 676명, 10일 616명, 11일 597명, 12일 238명, 13일 582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날 광주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없어 누계 818명을 유지했다. 전남은 감염자 2명이 숨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97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남에서만 2명이다. 광주 지역 입원 치료 대상 확진자가 없다.
인구 10만 명 당 주간 발생률은 광주 19.5명, 전남 16.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는 광주 1.02, 전남은 0.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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