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영화 '다음 소희'를 오늘(16일)부터 극장과 안방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 제공 쏠레어파트너스, 제작배급 트윈플러스파트너스, 공동제작 크랭크업필름)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16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케이블 TV VOD서비스를 통해 안방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다음 소희'는 한국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돼 지난 2022년 전세계 유력 언론 및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냈다. 또한 해외 유수의 영화제 초청과 수상 소식을 알리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알렸다.
여기에 월드클래스 배우 배두나와 칸영화제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른 신예 김시은의 열연, 두 편 연속 칸영화제에 입성한 정주리 감독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로 입소문 열풍의 중심에 섰다.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과 뜨거운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다음 소희'는 오늘부터 극장을 비롯해 IPTV, 디지털케이블TV, 위성KT,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on,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왓챠플레이,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