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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尹 "북한 분명한 대가 치를 것...한미 연합훈련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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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분명한 대가를 치를 거라고 강조하며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일본으로 출국 직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북한의 어떤 위협도 억제할 수 있는 확고한 한미 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을 철저히 수행하고 계획된 항모 강습단 훈련 등을 강도 높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