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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유료 택한 GPT-4, 구체적 스펙 공개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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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정책연 특집보고서 "악의적 질문에 대한 '면역력' 강화"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오픈AI가 더 '똑똑해진' 인공지능(AI) 툴 GPT-4를 유료로 서비스하면서 구체적인 스펙을 베일 속에 감춰둘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16일 'GPT-4 개요와 특징'을 주제로 낸 특집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연구소는 "오픈AI가 비영리 재단에서 영리 및 MS와 합작하는 형태로 전환하면서 GPT-4가 기존 대비 얼마나 더 크고, 왜 더 나은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 MIT[038340] 테크놀로지 리뷰 분석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