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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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32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2명 많고, 일주일 전보다는 3명 적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를 밑도는 0.99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청주 158명, 제천 54명, 충주 52명, 진천 19명, 음성 17명, 영동 10명, 증평 7명, 보은 4명, 옥천·괴산 각 2명, 단양 1명 등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1029명을 포함해 모두 96만 216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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