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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날씨] 온화하지만 답답한 공기...수도권 '비상저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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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온화하지만, 시야가 뿌옇고, 숨쉬기가 답답합니다.

현재 대기가 정체되면서 호흡기에 안 좋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69㎍으로 평소의 4배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어린이나 노약자 등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야외활동을 조금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미세먼지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