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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작년 가상자산 범죄 피해 1.2조…시장 침체에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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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상자산 범죄 피해 1.2조…시장 침체에 급감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 피해 규모도 1년 만에 3분의 1로 급감했습니다.

경찰청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 피해액은 2021년 3조1,282억원에서 지난해 1조192억원으로 67% 감소했습니다.

검거 건수 역시 2021년 235건에서 지난해 108건으로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일평균 거래 규모가 1년 전의 4분의 1인 3조원으로 급감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가상자산 #범죄피해 #시장침체 #불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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