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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마스크 벗자 올봄 최악 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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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발 스모그에 짙은 안개가 뒤섞이면서 올봄 최악의 미세먼지가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은 해제됐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은 날씨였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의도에서 바라본 도심이 회색빛 장막에 갇혔습니다.

가시거리가 평소의 1/10 수준에 머물면서 한강 다리도 희미하게 보일 정돕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도 평소의 4~5배 이상 크게 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