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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딱] 여배우 "극심한 공포" 호소…중국 5성급 호텔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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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가 북경의 5성급 호텔 방 화장실에 3시간이나 갇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여배우 제이디 린은 호텔방 화장실에서 개인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받았다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린은 지난해 12월 말 베이징의 한 5성급 호텔방에서 화장실 문이 열리지 않아 화장실 안 벽걸이 전화기로 구조를 요청하려 했지만 먹통이었다고 하는데요.

린은 "화장실에는 눈에 보이는 환기장치조차도 없었다"며 "겁에 질려 문과 벽을 두드리고 도와 달라고 소리쳤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