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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트럼프, 법원출두 때 등뒤로 수갑 차고 포토라인 서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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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전언 보도…'성추문 입막음' 기소시 퍼포먼스 준비

"총 맞아도 상관없어…'박해받는 사람' 돼 차기대선 승리"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 추문 입막음' 혐의로 기소당할 경우 수갑을 차고 법정 출두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은 복수의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들을 인용,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기소와 관련된 모든 것을 극적으로 꾸미고 싶다며 수갑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