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미가 전차와 자주포 그리고 장갑차 등 대규모 장비와 병력을 동원해 연합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포천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에서는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단), 미 2사단과 한미연합사단이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는 한미 연합제병협동사격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날 훈련에서는 육군의 K9A1 자주포, K1A2 전차, K600 전차, K200 차량과 미클릭 지뢰제거 장비, 미군의 M777 견인포,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이 한 공간에서 작전을 펼치는 실전적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취재진에 공개된 이날 훈련은 통제탑 맞은편에 보이는 불무산 능선에 위치한 적진에 미군 M777 견인포가 공격준비사격으로 적진을 타격하면, 수기사 K1A2 전차가 적진 아래 적 방공자산과 주요시설을 초토화하고 진로를 확보하고, 이어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기동해 적진 깊숙이 진입하는 순서로 전개됐습니다.
수기사단 전차·포병·공병·정보부대, 5군단 화생방대대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 미 포병·정보부대 등 다양한 연합전력이 투입돼 연합작전수행능력을 검증했습니다.
이번 연합제병협동사격은 지난 13일 시작한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한미연합연습의 야외실기동훈련(FTX)의 하나로 기획됐습니다. 한미가 함께 제병협동 연합부대를 편성해 전시 연합작전수행 능력을 향상하려는 훈련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백지현>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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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포천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에서는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단), 미 2사단과 한미연합사단이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는 한미 연합제병협동사격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날 훈련에서는 육군의 K9A1 자주포, K1A2 전차, K600 전차, K200 차량과 미클릭 지뢰제거 장비, 미군의 M777 견인포,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이 한 공간에서 작전을 펼치는 실전적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취재진에 공개된 이날 훈련은 통제탑 맞은편에 보이는 불무산 능선에 위치한 적진에 미군 M777 견인포가 공격준비사격으로 적진을 타격하면, 수기사 K1A2 전차가 적진 아래 적 방공자산과 주요시설을 초토화하고 진로를 확보하고, 이어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기동해 적진 깊숙이 진입하는 순서로 전개됐습니다.
수기사단 전차·포병·공병·정보부대, 5군단 화생방대대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 미 포병·정보부대 등 다양한 연합전력이 투입돼 연합작전수행능력을 검증했습니다.
이번 연합제병협동사격은 지난 13일 시작한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한미연합연습의 야외실기동훈련(FTX)의 하나로 기획됐습니다. 한미가 함께 제병협동 연합부대를 편성해 전시 연합작전수행 능력을 향상하려는 훈련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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