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오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첫 재판 열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은폐 혐의를 받고있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고위 인사들의 첫 재판이 오늘(24일)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오전 검찰의 공소 이유를 듣고 이에 따른 피고인들의 입장을 확인하는 모두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관련 첩보 삭제를 지시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법원 출석 과정에서 고 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 씨와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