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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4년 만에 돌아온 진해 군항제…"70% 개화, 월요일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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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의 벚꽃 축제, 진해 군항제가 오늘(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내일부터 열흘 동안 열립니다. 역대 가장 많은 인파인 450만 명이 찾을 걸로 예상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홍승연 기자, 벚꽃이 많이 피었나요?

<기자>

네, 제가 있는 이곳 진해 여좌천은 분홍색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하천 양쪽으로 벚나무들이 말 그대로 벚꽃 터널을 이루고 있는 모습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