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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남경필 전 경기지사 장남 '필로폰 투약'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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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과 밀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이 또다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남 씨는 지난 23일 밤 10시쯤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주사기 여러 개를 확보했고, 마약 간이 검사 결과, 남 씨에게서 필로폰 성분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마약 검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