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87명, 전남 276명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3.3.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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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3명 발생했다.
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87명, 전남에서 276명 등 총 56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23일 539명(광주 270명·전남 269명)에 비해 24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7일 569명(광주 285명·전남 284명)에 비해서는 6명 감소했다.
광주 확진자 287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822명으로 늘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3명이며 집단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 확진자 276명도 전부 지역감염 사례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98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며, 60대 이상이 86명(31.2%)으로 연령대 중 가장 많다.
지역별로는 여수 52명, 순천 33명, 나주 25명, 광양·무안 24명, 목포 19명, 영암 16명, 화순 12명, 함평 10명, 곡성·해남 9명, 강진·영암 6명, 고흥·담양·보성 5명, 신안·장흥 4명, 장성 3명, 구례·완도 2명, 진도 1명 등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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