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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회계사도 속았다‥'테라', 알고리즘 아닌 시세조작으로 가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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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보면 '테라'에 투자한 사람들 중에는 회계사와 약사, IT 기술자 등 고학력 전문직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고수익 보장과 함께 테라와 루나를 연동한 알고리즘 홍보에 속아 넘어간 건데요.

이에 대해 미국 검찰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권 씨가 '테라' 시세를 조작한 거였다고 밝혔습니다.

고재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