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최대 30일 더…"권도형, 코인 시세까지 조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 장본인 권도형 씨 관련 뉴스로 시작합니다. 해외 도피 11개월 만에 붙잡힌 권 씨에 대해 몬테네그로 사법당국이 구금기간을 연장했습니다. 권 씨가 코인 시세를 조작한 정황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검은색 모자를 쓴 남성이 등 뒤로 수갑을 찬 채 경찰에 이끌려 법원 건물로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