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김정은 총비서 새벽 5시까지 일한다"…과잉 선전 이유는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김정은 총비서가 새벽 5시까지 밤새워 일한다는 걸 선전했습니다. 식량 부족사태에 한미연합훈련까지 대내외적으로 위기 상황이 계속되자, 민생을 챙긴다는 걸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밤중에 열린 북한 당중앙위 정치국 회의.

회의장에 김정은 총비서가 입장할 때 입구에 걸린 시계는 대략 새벽 2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