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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블랙핑크, 윤대통령·바이든 만찬 공연할까…YG "긍정적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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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빈 만찬'에 걸그룹 블랙핑크 공연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내달 26일 공식 환영식에 이어 한미 정상회담, 국빈 만찬 등을 진행합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 초청으로 진행되는 국빈 만찬에는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협연 공연이 타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