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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이슈 5세대 이동통신

솔리스, 'Solis-110K-5G-K' 인버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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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및 상업 프로젝트에 보다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솔루션 제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버터 기업 솔리스(Solis)는 오는 4월 12일 국내에 ‘Solis-110K-5G-K 인버터’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데일리

Solis-110K-5G-K 인버터 (사진=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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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과 세계적 수준의 R&D 및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각 지역 시장에 인버터를 제공해 온 솔리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Solis-110K-5G-K 인버터를 비롯한 자사의 다양한 태양광 인버터 제품군을 선보인다.

Solis-110K-5G-K 인버터는 90M PPT/MW의 높은 전력 추적 밀도를 가져 스트링 불일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호 등급 ‘IP66’을 확보하고, AFCI 보호 기능이 통합되어 시스템을 더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최대효율 98.7%와 10개의 MPPT, 최대 150% DC/AC 비율 지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양면수광형 모듈과 호환이 가능하며 야간 SVG 기능, AFCI 보호, 화재 위험을 사전에 방지 등 다양한 기능도 포함한다.

한편 2005년 설립된 솔리스는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제조업체 중 하나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수행하며 기술 및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개인 및 기업뿐만 아니라 전력 생산자 및 재생 에너지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주거, 상업 및 유틸리티 규모의 사용자를 위한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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