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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4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도성훈 교육감의 재산은 총 3억9713만원이다.
이는 종전 신고가액(4억2265만원)보다 2552만원 감소한 것이다.
재산 현황을 보면 배우자 명의인 인천 남동구 논현동 아파트가 4억29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본인 명의 충남 천안시 논밭과 배우자 명의 세종시 임야 등 토지 7269만원과 2007년식 윈스톰(배기량 2000㏄), 배우자 명의 2022년식 트레일블레이저(배기량 1341㏄) 등 자동차 3213만원, 예금 1억7076만원 등도 재산으로 신고했다.
채무는 3억75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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