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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尹 대통령, 재산 77억 신고...김건희 여사 명의 7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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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재산 등록 당시인 지난해 8월보다 재산이 5천7백만 원 늘었다고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30일) 관보에 게재한 내용을 보면 윤 대통령 재산은 모두 76억 9천만 원으로, 이 가운데 대부분인 71억 6천만 원이 김건희 여사 명의였습니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중에서는 김은혜 홍보수석이 264억9천만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고,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이 131억천만 원, 김대기 비서실장 73억5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내각에서는 한덕수 총리가 85억2천만 원을 신고했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8억7천만 원을 신고해 장관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광역단체장은 김영환 충북지사가 재산 66억5천만 원을 신고해 1위로 나타났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64억4천만 원, 박형준 부산시장이 57억3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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