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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오피스텔 39채·상가 28채' 조성명 강남구청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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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 재산공개에서 재산 총액 1위는 국민의힘 소속 조성명 강남구청장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30일) 공개한 '2023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조 구청장은 지난 신고보다 4억7천만 원 늘어난 532억5천만 원을 등록했습니다.

조 구청장 재산 대부분은 부동산인데, 서울 강남과 서초, 인천 강화 등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 땅과 건물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 고양과 강원, 속초 등에 오피스텔 39채와 상가 28채, 숙박시설 8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어 검사 출신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443억9천만 원을 신고해 총액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부인 소유 주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임준택 전 수협회장이 311억5천만 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293억7천만 원, 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 268억천만 원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64억9천만 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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