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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현대자동차 30일까지 채용공고 및, 생산기술직 서류전형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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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기자]
국제뉴스

현대자동차가 30일까지 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우선 연료교환 업무 계약직이다.
연료교환업무는 시험 차량 연료 교환과 시험 차량 개발 목적에 부합하는 연료 주유 및 회수, 시험 연료 주입시 저장고 급유, 시험 연료 보관, 저장, 관리 지원이다.

지원자격은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의 자격증 보유자, 3톤 미만 지게차 운전면허증 보유자, 오피스 프로그램 문서 작성 가능자, 최종합격 후, 회사가 지정하는 입사일에 입사 가능하신 분,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남성의 경우, 회사가 지정한 입사일까지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되신 분)이다.

단, 해당 포지션은 1년 계약직이며, 당사의 별도 요청이 없는 한 계약은 자동 종료 원칙이며, 평가를 통해 계약이 연장되더라도 최대 계약기간은 2년으로 제한된다.

두번째는 연료 및 세차시설 관리업무다.
연료 및 세차시설 관리업무는 연구소 내 주유소 안전관리자를 선발하며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6~14시, 주말 중 하루 8~17시 근무다.

또, 시설 관리 및 시설 고장시 수리 요청, 화재예방 시스템 운영, 시설장비 모니터링, 안전관리[법정검사 수검(점검사항), 시설 일일 안전점검, 주유자 사용법 교육], 연료 재고 및 실적 관리, 이용 직원 관리 및 대응이다.

지원자격은 위험물 안전관리 교육 이수 및 관련 자격증,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최종합격 후, 회사가 지정하는 입사일에 입사 가능하신 분,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특히 남성의 경우, 회사가 지정한 입사일까지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자다.

현대자동차 기술직(생산직) 채용 합격자는 29일 발표됐으며, 한때 높은 경쟁률속에 지원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홈페이지 사이트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대차 생산직 신규 채용 면접 전형은 총 2개 차수로 이뤄지며 1차수는 4~6월 초까지, 2차수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각각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7월 중 발표예정이며, 9월~10월 현장에 배치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생산직 평균 연봉은 9600만 원(2021년 기준)이며, 신입 초봉도 5000만~6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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