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부암동 스코프 매장의 베이커리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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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해 있는 '더콘란샵'은 종로구 부암동의 인기 빵집으로 알려진 ‘스코프’와 협업해 ‘영국식 디저트’ 팝업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스코프의 영국식 베이커리 20여 종을 선보인다. 스코프는 셰프 출신의 영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로 2015년 매장을 연 후, 주말에는 500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인기 빵집이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부암동 본점에서도 판매하지 않는 3종의 콘란 팝업 한정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부드러운 식감의 ‘콘란 크림스콘(5000원)’, 달콤하고 고소한 ‘콘란 브라우니(5500원)’, 딸기가 토핑 된 ‘콘란 빅토리아 케이크(6000원)’을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더콘란샵’은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테렌스 콘란경이 만든 회사다. 영국을 비롯해, 일본, 한국 등4개국에 총 1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19년 11월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3305㎡(약 1000평) 규모로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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