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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치솟는 연기에 '발 동동'‥해커조직 국세청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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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엔 대전 유성구의 모텔에서도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국제 해킹조직이 우리나라 국세청을 피해자 리스트에 올리고 해킹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사건사고, 김건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건물 사이로 시꺼먼 연기가 하늘로 계속 치솟습니다.

투숙객들은 연기를 피해 창틀 밖으로 몸을 내밀어 구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