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제공/AFP통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테슬라, 리비안 등 전기차 주가가 상승했다.
29일(현지시간) 테슬라는 2.48%(4.69달러) 상승한 193.88달러에, 리비안은 9.88%(1.28달러) 상승한 14.24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분기말 위험 감수 현상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테슬라는 내달 2일(현지시간) 1분기 생산, 출하 통계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리비안은 차량 인도대수가 증가했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앞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전화회의에서 애널리스트들에게 "수요가 생산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면서 "현재 주문이 생산속도의 거의 2배에 이른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