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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와글와글] '무법 오토바이' 잡아라‥후면 무인 단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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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같은 이륜차는 번호판이 뒤에 있기 때문에, 주로 차량 앞번호판만 인식하는 기존 장비로는 신호나 속도 위반을 단속하기 힘들었죠.

모레부터 자동차는 물론 오토바이도 위반 행위가 감지되면 뒷번호판을 촬영한 단속이 시작됩니다.

현재 서울 상봉지하차도에 설치돼 있는 후면 무인교통 단속장비 시범운영이 끝나 모레부터 과태료가 부과되고요.

서울의 다른 지역 5개 지점에도 카메라가 추가 설치되는데요.

누리꾼들은 "빨리 전국으로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반응과 함께, "이륜차도 전면 번호판 부착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며 법규 위반 오토바이 단속을 강화하자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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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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