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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배종찬 "한동훈에 컨설팅 하라면? 총선 나갈 이유 없다"[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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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찬 "검수완박 헌재판결,'찬반'여론조사? 질문의 역설"

배종찬 "한동훈 답변 태도에 중도층은 피로감 느낀다"

배종찬 "與 진정성 없는 천아용인 끌어안기, MZ에 무효"

배종찬 "이재명 지지층 재결집, 與 위기 확실"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진중권 작가, 김성회 소장
■ 대담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상민 크리에이터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여론 분석과 성대모사의 컬래버 주인공 두 분 만납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 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 배종찬> 안녕하십니까? 배추도사 배종찬입니다.

◇ 박재홍> 크리에이터 이상민 씨 어서 오십시오.

◆ 이상민> 안녕하십니까? 이상민입니다.

◇ 박재홍> 이번 주 뜨거웠던 이슈부터 짚어보면 헌법재판소의 검수완박 효력 인정 판정을 두고 한동훈 장관이 법사위에서 반박을 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관련해서 또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군요.

◆ 배종찬> 그렇습니다.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해서 관련된 여론조사가 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나왔습니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를 받아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조사고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든 조사는 중앙선거단 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헌재 판결에 대해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찬성이 50%, 딱 절반으로 나타났고요. 반대가 37.7%입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의 긍정평가 정도, 국민의힘 지지층 정도에서는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해서 잘못됐다, 반대 의견이 높았는데 중도층은 헌법재판소 판결에 힘을 실어준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과 60세 이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과 연령 쪽에서 헌재의 판결에 대해서 찬성 의견이 높게 나타났는데요. 대구입니다. 대구에서도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한 찬성이 55.3%로 나타나서 이건 대체적으로 대구지역의 시 단위, 광역시 단위에는 젊은 세대 인구도 상당히 있는 편이거든요. 중도층 숫자도 어느 정도 될 테고 젊은 세대와 중도층이 헌법재판소 판결 찬성 쪽에 힘이 실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김성회> 소장님, 그런데 질문 자체가 저는 좀 이상한 것 같은데.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왜 찬성, 반대로 묻나요? 예를 들면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 또는 헌재가 결정을 그렇게 내렸으니까 따라야 된다고 생각하느냐,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어보면 좀 달라졌을 것 같은데.

◆ 배종찬> 역시 우리 한판승부에서 이런 질문이 나오네요. 제가 지금 그래서 설명을 할까, 말까. 나오면 하고 아니면 말아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 박재홍> 설명해 주세요, 이제.

◆ 배종찬> 이게 이른바 질문의 역설이라는 거거든요. 무슨 말씀이냐 하면 만약에 우리가 이 질문을 물어봤다면 어떨까요.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해서 잘 내용을 알고 이해하고 계십니까? 그러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이 응답 결과가 어디로부터 기인하느냐, 영향을 받았느냐 다분히 정치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봐야 되겠죠.

◇ 박재홍> 정치적?

◆ 배종찬> 찬성과 반대로 물어본 이유도 있겠지만 결국 공감하느냐, 공감하지 않느냐. 그렇다고 헌법재판소 판결이 옳다고 보느냐, 그르다고 보느냐. 무슨 말씀이냐면 헌법재판소의 판결의 내용을 다 이해했다기보다는 그러니까 이게 정치적으로 찬성하느냐, 힘을 실어주느냐.

◇ 박재홍> 현 정부에?

◆ 배종찬> 그렇죠. 그렇게 갔다고 보면 윤석열 정부, 한동훈 장관이 지금 정치적으로 그다지 이 관련되는 사안에 대해서 힘을 못 받고 있다 이렇게 보이는데 참 이런 부분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방금 전에 물어보신 대로 우리가 여론조사를 할 때도 이런 내용들을 잘 이해를 할까. 왜냐하면 저도 겨우 이해를 했거든요.

◇ 박재홍> 오피니언 리더에 고학력자인 배종찬 소장도 각고의 노력 끝에 겨우 이해한.

◆ 배종찬> 저도 공부를 열심히 했고 해 왔고. 왜냐하면 법사위원장 가결 내용 그다음에 권한쟁의심판의 구체적인 내용, 각하되는 것에 대해서 청구인 자격에 대해서 한동훈 장관의 헌법 내용이 입법적 사안으로 의결될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

◇ 박재홍> 헌재의 결정에 대한 이해를 겨우 했다?

◆ 배종찬> 그런데 이걸 길게 설명하면 짜증내요.

◇ 박재홍> 알고 있지만 얘기는 하지 않고 있다?

◆ 배종찬> 그렇습니다.

◇ 박재홍> 알겠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이제 존중은 하나 공감하지 못하겠다라는 그런 말을 했죠. 그런데 검수완박법의 시행령 문제를 두고 모법에 반대되기 때문에 다시 시행령 철회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장관의 민주당 의원들의 법사위 안에서라든지 어떤 질의에 대한 태도 문제는 계속 꾸준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 어떻게 판단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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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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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찬>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금. 그리고 또 한동훈 장관에게 너무 많이 몰려 있죠. 그러니까 대선까지만 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대체로 지지를 받으면서 전면적인 대립각의 제일 앞쪽에 자리하고 있었다면 지금은 이제 한동훈 장관이 나서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집중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렇게 보면 또 정치적인 경륜이 많은 것도 아니거든요. 한동훈 장관도 사실 시간이 지나고 피로감도 느끼게 되고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부터 잔뜩 지지를 받는 셈이지만 중도층으로 봤을 때는 피로감이 생기는 것이죠.

◇ 박재홍> 그렇군요. 지금 이런 가운데 한동훈 장관 차출설도 나와요.

◆ 배종찬> 그렇습니다. 그런데 대체적인… 저는 전문가들하고 취재를 해 봤더니 총선에 나가는 것이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더라고요. 왜냐하면 국민의힘 지지층으로부터는 상당히 결집 효과가 있을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자칫 총선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사법리스크를 기준으로 하는 선거가 아니라 한동훈 장관 관련된 선거가 돼 버릴 수 있거든요. 한동훈 장관이 어느 지역에 출마하느냐, 왜 출마하느냐부터 시작을 해서 그렇게 되면 전체 정치판에서 견인할 수 있는 것보다는 만약 우리가 상상을 해 보면 국회에서 이거를 저지하겠습니다 이런 건 어느 정도 솔깃한데.

◇ 박재홍> 약간 비슷했던 것 같아요.

◆ 배종찬> 다들 똑같다고. 그런데 정치판에 나가서 총선판에서 내년 4월이나 3월달에 막 국민의힘을 밀어주세요 이런 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일 수 있거든요. 물론 그렇게 정치적인 역량을 우리 김성회 소장님처럼 발휘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일단 중도층을 견인해야 되는데 중도층 아까 MZ세대에게 피로감이 있다는 말씀을 드렸다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분명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거는 굉장히 한동훈 장관의 정치적인 매력이죠. 하지만 중도층, MZ세대를 견인해야 되는 총선 성격으로 본다면 차라리 법무부 장관직을 수행하는 것이 오히려 더 그 이후를 생각할 때 정치적 무게감을 키울 수 있는 결정이라고 봅니다.

◇ 박재홍> 배추도사 배종찬의 예상은 총선 안 나갈 가능성이 높다? 나간다, 안 나간다?

◆ 배종찬> 저는 그 예측보다는. 만약에.

◇ 박재홍> 피해가시지 마시고. 나가요, 안 나가요, 한동훈 장관이?

◆ 배종찬> 피해가는 게 제가 피를 흘린 것도 아닌데. 그런데 만약 저한테 컨설팅을 한다면 저는 나가지 말라 그러죠. 나갈 이유가 없죠.

◇ 박재홍> 배추도사님께 여쭤보면 나갈 이유가 없다? 본인은 나갈 의사가 있습니까?

◆ 배종찬> 저지해야죠.

◇ 박재홍> 알겠습니다.

◆ 배종찬> 그런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율만 놓고 보면 화양연화 상태가 아니라서 어떻게든 이 국면을 타개해야 되는데 저도 궁금한 건 사실 이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서 진중권 교수님이 어떤 의견을 주실까 오늘 굉장히 큰 기대가 되는데 일단 지지율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되는 모든 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리얼미터, 미디어트리뷴 조사인데요.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36%로 직전 조사보다는 0.8%포인트 내려왔습니다. 부정평가는 61.2%로 부정이 0.8%포인트 올랐고요. 그러니까 직전 조사와 비교해 보면 조금 내려가는 것이 완만해졌어요. 그러니까 보수 지지층에서 36%선에서 저지선은 만들어져 있는 그런 결과로 보여서 조금 여진 상태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더 최근 조사인데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한 조사입니다. 25일부터 27일까지인데요. 잘하고 있다는 앞서 리얼미터 조사는 20일부터 24일까지고요. 이 조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 39.4. 그다음에 잘 못하고 있다, 부정평가는 58.8%로 나타나서 리얼미터하고 같은 조사기관은 아니기 때문에 추세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최근 조사인 뉴시스 조사는 39.4, 잘 못하고 있다가 58.8인데 같은 조사에서 직전 조사와 비교해 보면 또 내려간 것이거든요. 그래서 대체로 윤석열 대통령이 급격한 폭으로, 큰 폭으로 내려가고 있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여진이 나타나고는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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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홍> 전반적인 흐름은 긍정평가는 30% 후반대. 부정평가는 60% 내외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통령이 매번 이렇게 뭐랄까, 조사 결과가 좋은 결과는 안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만.

◆ 배종찬> 그래서 아까 궁금한 게 지금 여러 가지 위기 국면인데 진중권 교수님의 혜안이 뭘까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박재홍> 이제 국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이 무엇일까.

◆ 배종찬> 지금 이걸 다 대통령실뿐만 아니라 미국 백악관에서도 듣고 있거든요.

◆ 진중권> 그걸 알면 내가 출마를 하지.

◇ 박재홍> 알겠습니다. 이제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이제 2030을 끌어안기 위해서 이준석계 천아용인을 끌어안자 이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 배종찬> 그렇죠. 결과적으로는 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것은 3P거든요.

◇ 박재홍> 3P?

◆ 배종찬> 3P가 당 지지율과 관련된 것은 하나는 필로소피입니다. 이념인데. 지금 20~30대가 특별하게 이념으로 2030세대의 마음을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그다음 P가 팔로우십. 지난 대선에서 7글자 캠페인을 했지 않습니까? 여성가족부 폐지 그다음에 병사 월급 200만 원. 그다음에 마지막은 사람입니다. 결국 사람인데 피플이죠. 이준석 전 대표하고 세대포위론이 작동을 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인 것이고 천아용인 지금 허은아 의원이 자기가 아인데 자꾸 천하용인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안 하나요?

◇ 박재홍> 합니다.

◆ 배종찬> 그래서 천아용인을 안으면 좋을 텐데 우리가 인위적으로 그렇다면 이게 진정성 있게 보이지 않는데 끌어안는 것은 사실 이거는 또 그만큼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거든요. 중요한 것은 말 그대로 MZ세대입니다. MZ세대는 어떻게 하면 김성회 소장께 여쭤볼게요. MZ세대 마음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 김성회> 일단 MZ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먼저 받아들여야 됩니다. MZ세대로 묶으려면 저랑 정세균 의장님이 같은 세대거든요. 불가능한 얘기기 때문에 그들을 개별 존재로 바라보고 MZ라고 붙이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 박재홍> 역시 고양을 바라보시는 분은 역시 마음이 이미 전략적인 준비가 돼 있습니다.

◆ 배종찬> 괜히 물어봤네요. 아무런 도움이 안 되네요. 이 MZ세대의 마음을 잡는 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MZ잖아요. MZ니까 M이 마음입니다. Z가 제대로. MZ.

◇ 박재홍> 그런데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 우파 천하통일을 전광훈 목사가 했다, 이 발언도 당 지지율에 영향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해석도 있습니다.

◆ 배종찬> 그럴 수밖에 없죠. 이게 5.18 발언하고도 연결되면 결국에는 최근에 수도권 지지율을 두 자릿수로 10%이상 차이가 나던 것이 불과 3~4주 전. 일본 이슈가 그사이에 영향을 미쳤고 69시간도 미쳤겠지만 이건 결국 발언입니다. 사람이 심리적인 이런 발언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지난 대선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서울에서 표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것도 호남 인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부동산 정책 같은 경우에는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던 것이거든요.

지금 이런 5.18 발언 같은 경우에는 수도권에 있는 호남 출신의 유권자 또 충청권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지율상으로도 그다지 이롭지 않다. 그런데 김재원 최고위원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존재감 뿜뿜이겠죠. 어쨌거나 저쨌거나 아직 현역 의원이 아니니까 현재 현역 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내년 총선을 겨냥한 지지층 내에서의 결집을 노렸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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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홍> 알겠습니다. 이제 국민의힘 상황 봤는데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상황은 어떻게 됐습니까? 지금 차이가 좀 나고 있는 것 같은데.

◆ 배종찬> 그렇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대체적으로 반사체 성격도 있습니다. 다분히 일본 관련된 이슈 또 MZ세대들나 중도층이 일본 이슈를 기점으로 해서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옮겨왔다는 봐야 되겠죠. 그러니까 앞서 소개해 드린 뉴시스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36%, 민주당이 41.1%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보면 MZ세대와 중도층이 반사체로 넘어왔는데 그럼 마냥 반사체일까. 이럴 때 김성회 소장님이 끼어들지는 않으시네요. 차분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지지층들도 반사체인가 했는데 지지율이 높아지면 지지층들도 결집이 돼요. 왜냐하면 이재명 대표 관련된 리스크가 잠시 잊혀지거든요. 그렇게 되면 불안했던 호남, 불안했던 40대 화이트칼라들이 다시 재결집하는 그런 현상도 있어서 국민의힘은 지금 위기예요. 위기국면입니다. 여하튼 여러 가지 대통령실의 어수선한 상황들, 의전비서관 그리고 외교비서관 지금 연달아 외교 라인이 공백이 생기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수습이 필요하죠.

◆ 김성회>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면 단결할 것인가 외에는 전혀 토론이 되지 않으니까 대책이라는 게 만들어지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 박재홍> 알겠습니다. 배추한판 오늘도 함께하신 두 분의 명콤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님, 크리에이터 이상민 씨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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