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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신규 확진 1만1039명…전주 대비 400여명 감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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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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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2095명 줄어든 1만1039명을 기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1만1025명, 해외 14명으로 총 1만1039명이다.

구체적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2095명 줄어들었으며, 전주 1만1400명 대비 361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 수는 144명→153명→149명→153명→151명→150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대비 7명 줄어든 143명을 기록하면서 38일째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날 기준 사망자 수는 하루 새 10명이 추가돼 누적 3만4255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3월 24일~30일) 총 54명의 사망이 신고돼 하루 평균 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4.5%, 보유병상은 412개, 가용병상은 311개다. 일반 병상 가동률은 3.3%, 보유병상은 30개, 가용병상은 2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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