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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냉장고, 예술이 되다... 비결은 'M623GNN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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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대용량 신제품 출시 기념 사진전
유명 작가 김용호씨, 에술로 승화


파이낸셜뉴스

'MADE IN CHANGWON: M623GNN392' 전시장 입구에 위치한 무드업 냉장고와 모니터로 꾸민 조형물로, 각각의 모니터에 무드업 냉장고를 만들기 위한 과정, 환경 등을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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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의 대용량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사진전을 열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MADE IN CHANGWON: M623GNN392' 사진전은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된 사진은 국내 유명 사진가 김용호씨가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M623GNN392'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의 첫번째 제품 모델명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혁신 노하우가 집약된 무드업 냉장고를 비롯해 창원시와 반세기를 함께한 LG전자의 역사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전시장 입구에는 무드업 냉장고를 여러 대의 모니터와 함께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꾸민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무드업 냉장고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원하지만 기존 600ℓ대보다 넉넉한 대용량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826·829(노크온)ℓ 대용량 신제품을 최근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향은 LG전자 H&A CX담당 상무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혁신의 메카인 대한민국 창원에서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 가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전자의 열정과 신념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사진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LG전자 #사진전 #김용호 #오브제 #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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