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2 (금)

    아산호에 사라져가는 '빙어' 수정란 560만개 이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빙어 수정란 이식 모습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최근 아산호에 토종 어종인 빙어 수정란 560만개를 이식했다고 30일 밝혔다.

    과거 아산호는 빙어의 주 서식지였으나, 최근 생태계 변화로 수가 많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부터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에서 시험 부화한 빙어 수정란을 분양받아 이식 행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빙어 수정란 이식 사업이 사라져가는 고유 어종 복원을 통한 수산생물 다양성 확보와 겨울철 어한기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점차 사라져가는 토종 어류 복원을 위해 올해 시·도비 2억원을 투입해 아산호와 삽교호에 뱀장어, 동자개 등 26만마리의 수산자원을 방류할 계획이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