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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금강청, 2023년 명예환경감시원 48명 위촉 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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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금강유역환경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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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2023년 명예환경감시원 48명을 위촉하고 환경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명예환경감시원은 사회 각계각층의 지역 인사를 위촉해 환경보전 참여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금강청에서는 현재 527명의 감시원이 활동 중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금강청과 충북 보은군에서 진행됐으며 신규 감시원은 소양교육과 환경 상식 테스트 및 4시간의 강의를 이수하고 환경보호 캠페인 참여 실적 제출을 통해 3년 동안 감시원으로 활동한다.

감시원은 민간의 자율적 환경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정부의 환경오염 감시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환경운동으로 환경보전에 솔선수범하며 불법 오염행위 감시, 환경캠페인 분야에서 활약하게 된다.

금강청 관계자는 “명예환경감시원 활동과 운영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며 “환경 인프라 확대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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