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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양산소식]경남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신청 접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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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남 양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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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경남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웨이팅보드, 디지털메뉴보드, LCD 전자칠판 등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21일까지다.

지원금액은 디지털 기기 도입에 드는 비용의 70% 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공급가액의 30%, 부가세 및 지원 한도 초과분 등은 사업주가 부담하게 된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증 상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인 자가 대상이며, 신청일 현재 정상영업 중인 점포가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055-392-3733)으로 하면 된다.

◇하북면 착한나눔가게 34호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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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주얼큰이칼국수쭈꾸미를 착한나눔가게 34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북면은 저소득층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가게를 착한나눔가게로 선정해 나눔문화 확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공주얼큰이칼국수쭈꾸미 강점옥대표와 유호진 하북면장, 하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주얼큰이칼국수쭈꾸미 강점옥 대표는 우리 가게의 동참이 따뜻한 하북면을 만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북면 행복나눔가게 40호점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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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미한식반찬전문식당을 행복나눔가게 40호점 협약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한 상북면 상북중앙로에 있는 선미한식반찬전문식당은 매주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

손선미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온기가 전해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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