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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주 국회의원·군산 시의원 재선거 사전투표 '3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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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북선관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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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 을 국회의원과 군산시 나 시의원을 뽑는 4·5 재선거 사전투표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30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에서는 14곳(전주 완산구 9곳, 군산 5곳)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전투표 코로나19 격리 유권자 사전투표는 2일차인 4월1일에 한해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은 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붙어있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유권자가 자신의 주소지 관할 밖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외사전투표)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야 하고, 자신의 주소지 관할 구·시·군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내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전북선관위는 선거일인 4월 5일은 공휴일이 아니므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가 사전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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