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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투표확인증 제시하면 전주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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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옥마을1 공영주차장.(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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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4·5 재·보궐선거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을 주기로 했다.

공단은 2023 상반기 재·보궐선거 투표인이 투표확인증을 제시하면 전주시 공영주차장을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4월 5일 본투표뿐 아니라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실시하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투표인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주차장은 종합경기장과 한옥마을, 오거리, 실내체육관, 동물원 등 공단이 관리하는 총 29개 유료 공영주차장이다.

2시간 무료 이용 혜택은 투표한 날로부터 3개월까지 유효하다.

투표확인증은 해당 투표소에서 투표 당일 발급받을 수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이번 선거와 관련해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뿐 아니라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인 이지콜 택시 무료 운행 등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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