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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인천 현대시장 점포 47곳 태운 방화범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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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시장에 불을 질러 점포 47곳을 태운 40대 방화범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일반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48살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 38분부터 10분 동안 인천시 동구 현대시장 일대에서 그릇 가게와 소형 화물차 등 모두 5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현대시장 전체 점포 205곳 가운데 47곳이 탔다.

최수용 기자(embrac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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