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파리바게뜨, 캐나다 대사관 초청해 '베이글 체험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30일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에서 허진수 SPC 사장(왼쪽부터)이 주한캐나다대사관 타마라 모휘니 대리대사와 딘 디아스 캐나다 곡물협회 회장에게 캐나다 밀을 활용한 '두번쫄깃 베이글'을 소개하고 있다. /SP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30일 강남서초점에서 캐나다 대사관과 곡물협회를 초청해 체험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타마라 모휘니 캐나다 대사대리, 딘 디아스 캐나다 곡물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파리바게뜨는 자체 개발한 '두번쫄깃 베이글'을 소개했다.

모휘니 대사대리는 "파리바게뜨가 캐나다에 1호 점포를 열었는데, 양국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서로의 식문화를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토론토에 캐나다 1호 점포를 열었다.

지정용 기자(jjbrave@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