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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테니스 국가대표팀, 데이비스컵 본선 스페인·세르비아·체코와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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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본선에서 스페인, 세르비아, 체코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한국의 데이비스컵 랭킹은 15위. 스페인은 2위, 세르비아가 8위, 체코는 13위다.

경기는 오는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다. 16개 나라가 경쟁하는 본선은 4개조 조별리그를 펼치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11월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최정 결선에 출전한다.

우리나라가 테니스 '세계 16강' 데이비스컵 본선에 오른 것은 1981년과 1987년, 2007년, 2022년에 이어 올해가 5번째다.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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