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노랑풍선, 가족 여행객 위한 사이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랑풍선은 가족 여행객을 위한 '사이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이판은 비행거리가 짧고 연중 날씨가 온화해 아이 동반 가족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사이판 켄싱턴호텔+호텔식(BBQ)+마나가하섬 4일/5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티웨이, 제주항공 등 다양한 항공편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에서의 탁 트인 오션뷰 전망은 물론 수영장 및 프라이빗 비치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 서비스, 각종 부대시설까지 모두 포함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Luxury All-inclusive)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영장에는 워터슬라이드, 패밀리풀, 스노클링풀, 스플래시풀, 키즈풀, 자쿠시 등 하나의 워터파크와도 같은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조식은 포함은 물론 함께 제공되는 '슬림카드'로 중식이나 석식 중 호텔 내 총 4곳의 레스토랑에서 중식, 일식, 양식, 바베큐 등 다양한 음식을 1회 선택해 맛볼 수 있고, 자유식도 즐길 수 있다.

또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안전한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만 4세에서 12세 미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코몽 캠프도 참여 가능하다. 부모님이 참여하지 않아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아이들이 댄스스쿨, 아트스쿨, 마린스쿨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어 학습 효과도 높다.

이밖에 선라이즈 선셋 요가 클래스, 아쿠아로빅, 이벤트게임, 워터스포츠·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 매일 다채로운 성인용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일정상의 혜택으로는 새섬, 만세절벽 등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을 비롯해 부드러운 백사장과 바닥이 그대로 들여다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마나가하섬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10월 출발부터는 별빛투어가 포함되어 있어, 반짝반짝 빛나는 사이판의 밤 하늘을 감상 할 수 있다.

아울러 저녁출발 4박5일 상품은 레이트 체크아웃이 포함되어 있어 늦은 시간까지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긴 후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