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는 30일 오전 11시 본교 관광교육관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으로 구축한 GYU Start-Lab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장과 이희제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 및 테이프커팅식, 유튜브 제작 시연, 떡 나눔,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강릉영동대학교는 30일 오전 11시 본교 관광교육관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으로 구축한 GYU Start-Lab 개소식을 진행했다. ⓒ강릉영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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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 Start-Lab은 기존 관광교육관 전면 리모델링과 최신 장비 구축으로 재학생들의 창의 역량 향상과 창업 준비를 위한 메이킹 작업 기회를 제공하며, 융합기반의 자기주도적 직무수행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One-way 형태의 오픈 스페이스 콘셉트로 개방적인 창업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인숙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업교육과 창작활동이 활성화되어 취·창업 성과가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남수 원장은 "강릉영동대학교가 앞으로도 산업과 더 밀접하게 더 훌륭한 지역인재 양성의 전진기지가 될 것임을 이 자리에서 확신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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