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군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문산면 금복3리가 최종 선정됐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위생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문산면 금복3리에 2026년까지 △마을 안길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귀촌 하우스 조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금복3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방영덕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