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울산서 빌라 화재…거주하던 50대 장애인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의 한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창문으로 불이 난 주택에 진입하고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30일 오후 1시 53분께 울산시 울주군의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주택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중증 장애가 있어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