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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30일 경주 보문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APCE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범시민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 시장은 "이번 정상회의는 가장 한국적인 곳인 경주에서 반드시 열려야 된다"고 주장했다. APEC회의는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에 2025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경주와 인천, 부산, 제주 등이 개최도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3.3.30/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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