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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아산시, 11기 공무원 홍보서포터즈 임명… 다방면 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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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일교 아산 부시장(앞줄 가운데)이 아산시 공무원 홍보서포터즈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단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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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 '제11기 공무원 홍보서포터즈'가 3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조일교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중회의실에서 '11기 공무원 홍보서포터즈' 임명식이 진행됐다. 1부 임명식에 이은 2부 간담회에서는 활동 계획과 홍보 아이템 발굴을 위한 소통과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시 대중교통과, 아동보육과, 보건소 등 다양한 부서 공무원 17명으로 구성된 11기 홍보서포터즈는 내년 3월 30일까지 1년 동안 축제, 관광, 농·특산물 등 전반적인 시정 홍보에 앞장서게 된다.

조일교 부시장은 "올해는 성웅 이순신 축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와 주요 시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홍보서포터즈 역할이 중요한 한 해"라고 말했다.

이어 "홍보서포터즈 대다수가 MZ세대 공무원들로 구성된 만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참신하고 매력 넘치는 홍보로 시 위상을 한 차원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산시 공무원 홍보서포터즈는 2013년 제1기 활동을 시작으로 성웅 이순신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명소 홍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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