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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오산시 야외 상설공연, 31일~1일 오산역.고인돌공원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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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사진=오산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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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산시제공][오산=팍스경제TV] 경기 오산시가 추진하는 야외상설공연이 내일(31일)과 모레 이틀동안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오산시는 내일(31일) 저녁 7시 오산역과 모레(1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각각 '공연이 있는 날'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이틀 동안 각 3팀씩, 총 44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오산역에서는 매직앤하모니의 마술,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육캔두잇의 댄스가 펼쳐지고, 고인돌공원에서는 프레소앙상블의 클래식, 하모니싱어즈의 합창, 블루노트탭댄스의 탭댄스가 무대를 꾸밉니다.

오산역광장과 고인돌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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