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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성문, 부산 남구에 2천만원 상당 올리브오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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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와 오은택 남구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왼쪽부터)이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부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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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남구는 지난 28일 ㈜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원 상당의 올리브오일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채 대표이사는“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기부를 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대성문은 2003년 설립된 지역 대표 종합건설사로 건축, 토목, 주택, 개발, 호텔 사업 등 건설업은 물론, 최근 핀테크 사업으로 대표되는 금융 분야에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과 보호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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