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희 신임 국립외교원 원장. 사진 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이 같은 인선을 단행했다고 대변인실은 전했다.
국립외교원장은 외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정무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면직 절차도 외교부 장관의 면직 제청 및 대통령 재가로 이뤄진다.
앞서 외교부는 전임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에 대해 면직 조치를 내렸다. 홍 전 원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8월 국립외교원장에 임명됐으며 임기가 약 5개월 정도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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